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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3자동차로유럽여행

자동차로 유럽여행 D 4 (앙부아즈-투르)

by 레아어뭉 2020. 6. 18.

2013년 4월 6일

 

원래 투르가는 날인데

투르는 없고 앙부아즈 사진만 있다. 왜죠? 

적혀있는 일정에는 쉬농서 성인데 앙부아즈로 갔다. 

 

여튼,

이곳은 앙부아즈성. 

유럽여행 처음으로 날씨가 좋다. 

 

역시 여행은 날씨가 중요하다. 

그 전까지 스릴러 같았던 프랑스의 건물들이 

오늘은 동화같이 보인다. 

 

 

유럽여행중에 본 수 많은 성들 중에 베스트 안에 드는 성이었다. 

일단 성이 정말 예쁨.

디즈니 만화에 나올 것 같은 성이었다. 

하얗고 동글동글하고 크~고 웅장하고

아기 공주님 왕자님 들이 뛰어 놀 것 처럼 생겼음.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한국어로 된 안내책자가 있었던 것! 

덕분에 구석구석 잘 구경했던 것 같다. 

 

 

성과 성벽이 어찌나 견고 하게 지어졌는지,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 

 

마을도 어찌나 깨끗하고 정갈하고 예쁜지...

이 전날 여행했던 블루와 와는 정 반대의 느낌. 날씨 때문인가. 

 

 

이 성의 가장 유명한 관광 포인트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무덤이다. 

 

대단한 사람중에 손꼽히는 대단한 사람.

 

투르의 기록에 

캠핑장 두 곳이 적혀있는데,

둘 중 어디에 갔는지 모르겠다. 

 

일단 두 군데 다 남겨봄 

 

투르 캠핑장

1. camping les granges 

Avenue de l’Europe – 37230 LUYNES

https://www.campinglesgranges.fr/

 

2.camping Le moulin Fort 

Rue du Moulin Fort, 37150 Francueil, 프랑스

http://www.lemoulinfort.com/

 

 

+ 둘다 아니라고 함. 

3.Camping Tour Les Acacias ***

11 Rue Berthe Morisot, 37700 La Ville-aux-Dames, 프랑스

 

여기라고 함.

와...기억안나는데 앞으로 잘 적을 수 있을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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