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6일
원래 투르가는 날인데
투르는 없고 앙부아즈 사진만 있다. 왜죠?
적혀있는 일정에는 쉬농서 성인데 앙부아즈로 갔다.
여튼,
이곳은 앙부아즈성.
유럽여행 처음으로 날씨가 좋다.
역시 여행은 날씨가 중요하다.
그 전까지 스릴러 같았던 프랑스의 건물들이
오늘은 동화같이 보인다.
유럽여행중에 본 수 많은 성들 중에 베스트 안에 드는 성이었다.
일단 성이 정말 예쁨.
디즈니 만화에 나올 것 같은 성이었다.
하얗고 동글동글하고 크~고 웅장하고
아기 공주님 왕자님 들이 뛰어 놀 것 처럼 생겼음.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한국어로 된 안내책자가 있었던 것!
덕분에 구석구석 잘 구경했던 것 같다.
성과 성벽이 어찌나 견고 하게 지어졌는지,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
마을도 어찌나 깨끗하고 정갈하고 예쁜지...
이 전날 여행했던 블루와 와는 정 반대의 느낌. 날씨 때문인가.
이 성의 가장 유명한 관광 포인트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무덤이다.
대단한 사람중에 손꼽히는 대단한 사람.
투르의 기록에
캠핑장 두 곳이 적혀있는데,
둘 중 어디에 갔는지 모르겠다.
일단 두 군데 다 남겨봄
투르 캠핑장
1. camping les granges
Avenue de l’Europe – 37230 LUYNES
https://www.campinglesgranges.fr/
2.camping Le moulin Fort
Rue du Moulin Fort, 37150 Francueil, 프랑스
+ 둘다 아니라고 함.
3.Camping Tour Les Acacias ***
11 Rue Berthe Morisot, 37700 La Ville-aux-Dames, 프랑스
여기라고 함.
와...기억안나는데 앞으로 잘 적을 수 있을까 블로그....
'여행 > 2013자동차로유럽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동차로 유럽여행 D 8~9(바르셀로나 1,2일차) (0) | 2020.06.19 |
---|---|
자동차로 유럽여행 D 7~8 (카르카손) (0) | 2020.06.19 |
자동차로 유럽여행 D 5~6 (투르에서 보르도) (0) | 2020.06.18 |
자동차로 유럽여행 D 3(블루아) (0) | 2020.06.17 |
자동차로 유럽여행 D1~2(파리-몽생미셸- 생말로- 디낭) (0) | 2020.06.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