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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유럽여행 D 4 (앙부아즈-투르)

레아어뭉 2020. 6. 18. 08:36

2013년 4월 6일

 

원래 투르가는 날인데

투르는 없고 앙부아즈 사진만 있다. 왜죠? 

적혀있는 일정에는 쉬농서 성인데 앙부아즈로 갔다. 

 

여튼,

이곳은 앙부아즈성. 

유럽여행 처음으로 날씨가 좋다. 

 

역시 여행은 날씨가 중요하다. 

그 전까지 스릴러 같았던 프랑스의 건물들이 

오늘은 동화같이 보인다. 

 

 

유럽여행중에 본 수 많은 성들 중에 베스트 안에 드는 성이었다. 

일단 성이 정말 예쁨.

디즈니 만화에 나올 것 같은 성이었다. 

하얗고 동글동글하고 크~고 웅장하고

아기 공주님 왕자님 들이 뛰어 놀 것 처럼 생겼음.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한국어로 된 안내책자가 있었던 것! 

덕분에 구석구석 잘 구경했던 것 같다. 

 

 

성과 성벽이 어찌나 견고 하게 지어졌는지,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 

 

마을도 어찌나 깨끗하고 정갈하고 예쁜지...

이 전날 여행했던 블루와 와는 정 반대의 느낌. 날씨 때문인가. 

 

 

이 성의 가장 유명한 관광 포인트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무덤이다. 

 

대단한 사람중에 손꼽히는 대단한 사람.

 

투르의 기록에 

캠핑장 두 곳이 적혀있는데,

둘 중 어디에 갔는지 모르겠다. 

 

일단 두 군데 다 남겨봄 

 

투르 캠핑장

1. camping les granges 

Avenue de l’Europe – 37230 LUYNES

https://www.campinglesgranges.fr/

 

2.camping Le moulin Fort 

Rue du Moulin Fort, 37150 Francueil, 프랑스

http://www.lemoulinfort.com/

 

 

+ 둘다 아니라고 함. 

3.Camping Tour Les Acacias ***

11 Rue Berthe Morisot, 37700 La Ville-aux-Dames, 프랑스

 

여기라고 함.

와...기억안나는데 앞으로 잘 적을 수 있을까 블로그....